[파주 가볼만한 곳] 4월의 파주 삼릉

안녕하세요^^
토끼돌돌고래에요~~~^^
ㅎㅎ
얼마전에 파주삼릉 글을 적었는데요~~~
이번에도 또 갔다 왔어요~~~
얼마전에 쓴 글을 3월의 파주 삼릉이고~~~
이번에는 4월의 파주 삼릉 입니다~~~^^
때는~~~
토요일이고~~~^^
짝님을 보러 걸어 갔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침 8시 30분에 나가서~~~
집에 돌아오니까~~~
오후 2시쯤 되었더라구요~~~~
이 시간 동안~~~
햄버거 먹는 시간
30분~~
버스타고 돌아오는 시간 15분~~~
요정도 빼고는 계속
서서 걸었어요~~~
2만6천보를 걸었답니다~~^^
ㅎㅎ
파주 금촌초등학교 앞에서 출발~~~
봉일천 갔다가~~
봉일천에서 토파즈 아파트까지 걸어갔고~~~
토파즈 에서 파주 삼릉으로~~~
그리고 파주 삼릉 안에 들어가서 산책~~~
그리고 다시 봉일천 시내로~~~
그리고 봉일천에서 버스타고 금촌역 앞으로~~~
금촌역앞에서 내려서~~~
금촌초등학교까지 걸어가기~~~
넘 마니 걸어서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짝님 뵈러 가는 길에~~~
하천변을 걷는데~~~
야옹이가 한곳만 째려보면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야옹이들을 보니까~~~
하나에 집중을 하면~~
옆에 누가 와도~~
신경을 안쓰거나~~~
신경을 못쓰거나~~~
하더라구요^^
귀여워~~~^^
하튼^^
그럼~~
4월의 파주 삼릉 보여드릴께요~~~^^
주차 무료~~~
입장료 천원~~~
파주시민~~~ 50% 할인 오백원~~^^
그냥 경치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3월 보다는 마니 푸릇푸릇 해졌는데~~~
그래도 아직 조금 모자라네요~~~^^
저기 멀리 커플 무덤^^
ㅎㅎ
이번에는~~
무덤앞에서~~
좋은기 마니 받고 왔어요~~~^^
하늘이 완전 새파랗죠??^^
날씨가 좋았어요~~~^^
여기는
5월부터 푸릇푸릇 해지면~~~
더더 이쁘답니다~~~^^
특별하게 볼거는 무덤밖에 없지만~~~^^
조용하고 새소리도 들리고~~~
조그만한 짐승도 보이고~~~^^
좋아요~~~^^
힐링도 하고~~
좋은 기운을 받기 딱 좋아요~~~^^
짝님이 이상한 포즈를~~~ㅠㅠ
이쁘다~~~^^

이런데 들어가서~~~
벤치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아요~~^^
바람부는 소리~~~
새소리~~~
여름에는 모기~~~^^
날파리~~~^^
다 좋아요~~~^^
ㅎㅎ
아~~
그리고 여름에는~~~
부채도 빌려 주신답니다~~~
날벌레 쫓으라고~~^^
ㅎㅎ
전기 파리채 가지고 들어가도 되려나??^^
하튼^^
멀지않은 곳에 계시면~~
날씨 좋을때 한번씩 가셔서~~~
힐링하고 오셔요~~~^^
그럼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