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실험기 제작과정

 

안녕하세요^^

토끼돌돌고래에요~~~^^

 

토끼돌돌이라 불러 주세용~~^^

ㅎㅎ

 

오늘은~~~

 

아주아주 오래전???

코로나 시작 1년전쯤??

만든 풍동실험기 소개 할려구요~~~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고~~

어느 천문대에서 수업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후배가 천문대에서

수업같은걸 하나봐요~~

 

수업에 사용을 하려고

저에게 제작을 부탁을 했고~~

제가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거 만들때 마니마니 행복했답니다~~^^

 

풍동실험기 제작과정

제작 장소는

오래전에 그만둔 회사에요~~^^

 

이 회사는

의료기기 회사인데

처음에 입사를 했는데..

일을 안갈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따온 일을 하는데...

그 사수는...

일은 안갈쳐 주면서...

일을 하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혀를 차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면서 지나가곤 했답니다...

 

일을 안갈쳐 줘서

제품을 분해 해서 도면도 그리고

전기 도면도 따고 

했는데...

 

사수 라는 놈이 해도해도 너무하길래

한번은 폭발을 했고

사장에게 따졌고...

그리고 그만뒀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제가 그만두고 한두달 뒤에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그럴거면...

일이나 갈쳐주고

지혼자 나가던가...

 

하튼^^

 

풍동실험기는

주로 어떤데 사용을 하냐하면요...

 

비행기 같은걸 만들려고 하면...

비행기는 잘못하면 추락을 하잖아요...

그래서 모형으로 만들어서

풍동실험기 같은데서 실험을 미리 해보고

그다음에 만들어서 날린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어요

 

자동차 같은경우는..

하늘에서 떨어져 죽을일은 없으니까~~

 

비행기는 하나만 잘못되면..

큰사고로 이어지니까....

 

풍동실험기는 주로

날개 주변의 공기흐름같은거도 보고

비행기 곳곳에 구멍을 뚫어서 센서를 연결해서

각 부분에 걸리는 압력같은거도 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주로 유동가시화 실험만 해보았어요~~~

 

공기의 흐름을 눈으로 보는 실험인거죠~~~^^

 

그리고

학교 같은데서는

풍동실험기 앞에 열선을 두고

파라핀 같은거를 막 발라서

열선을 작동시키면

순식간에 파라핀이 타면서

연기를 발생해요

 

그래서 이런방식은

실험할때 관찰을 하는 시간이 한정적이에요

 

진짜 1~2초면 끝난답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실험은

 

풍동실험기 앞부분에 연무기나 가습기 같은걸 해서

지속적인 흐름을 볼수 있도록 했답니다~~^^

 

그럼 풍동실험기 제작 영상 한번 봐보셔요~~~

 

뭐...

저는 만들고 나서 지르는 스타일이라

사진을 나열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실거에요~~^^

 

풍동실험기 제작과정

 

잘 보셨나요??^^

그럼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